본문 바로가기

수생식물

2024-08-11/빅토리아연(오후모습)

오전 여섯 시에 갔을 때 흰꽃이어서 

저녁에 대관식이 있겠거니

오후 여섯 시에 다시 찾았더니 

언제 피고 졌는지 

가라앉기 직전이다. 

 

다른 분도 낮에 와 보고 저녁을 기대했는데 

언제 피었다 졌는지 모를 일이다며 

혀를 끌끌차고 철수하신다. 

묘한 일이지만 알 수 없는 일이고 

기후 탓이려니... 해본다. 

 

 

 

전에는 이런 모습도...

'수생식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08-25/남개연,자라풀,백련,수련  (4) 2024.08.25
2024-08-18/백련.수련  (0) 2024.08.18
2024-08-11/빅토리아연(오전모습).백련.수련  (12) 2024.08.11
2024-07-06/백련  (0) 2024.07.09
2024-07-06/의왕 초평동 연꽃  (10) 2024.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