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이 절정이다.
매일 축제장을 들어가는 기분이다.
고요하던 수목원이
이젠 초록으로 채워지고 있고
온갖 꽃들이 피어난다.
내일 비소식이 있어 걱정도 되지만
오늘은 맑음.
순간을 즐기며, 순간을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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