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간 컨디션 난조로 헤매는데
좋은 님 얼른 달려오라는 기별이다.
광교산에 이맘때면 나타나는 모시나비 보러 가잔다.
집에 있어야 더 가라 앉을 것 같고 서둘러 갔으나
서식지는 임도개선공사로 다 파괴되고
주변 산책 하는 것으로 만족 .
오후엔 칠보산으로 이동
어중간한 시간에 어중간한 계절이라
푸른 숲을 가득 채운 새소리 들으며 나도 따라 새를 찍어 보았다.
시간 잘 가고 잡념 없애기엔 카메라가 최고의 장난감이다.
아직도 남아있는 금낭화
미나리냉이
애기똥풀
대파
미나리아재비
할미꽃
각시붓꽃
조개나물
노린재나무
덜꿩나무
죽단화
자주목련
으름덩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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