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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이야기

2025-07-17/우중산책

간 밤에 천둥, 번개 무서울 만큼 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잠시잠시 소강상태를 보인다. 

장마전선이 하강하고 있다는 뉴스.

어느 곳이든 비 피해 없기를 바라는 마음이지만 

가까운 곳에서 옹벽 무너짐 사고로 인면피해가 났다는 소식이 맘 아프다. 

가뭄도, 장마도 적당해야 하는데... 

 

노랑나비

 

흰나비

 

박주가리

 

백일홍

 

모감주나무

 

복자기나무

 

마가목

 

계수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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