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아침은 게으름을 용납하지 않는다
어제 서울에 올라가
지하철 계단이며 볼 일 보러 가는 곳도 언덕이라 애를 썼더니
저녁은 곯아떨어졌다.
뭉친 다리 근육은 풀어줘야 한다고
다시 집을 나선이유
닭벼슬나무꽃을 꼭 보고 싶어서다.
수목원 한바퀴 돌아보고
내려오는 길에
김치재료 사들고 내려와 담아 놓으니 뿌듯하다.
매일 뭘해먹지?
주부들의 끝날 줄 모르는 고민이다.
얼레지

시베리아무릇



로즈제라늄

플란넬부쉬

수선화



향동백

아카시아 기틴시

닭벼슬나무
꼭 꽃을 보고 싶었던 나무

히어리

만리화
개나리와 다른점은
줄기가 늘어지지 않고 위로 뻗으며
꽃차례가 돌려나기.

산수유

팥꽃나무

진달래

논병아리
세 마리 모두 탐색전!




뿔논병아리
혼자는 외로워
짝을 찾아 나선다.

삼각관계를 정리하는 듯...ㅠㅠ



둘이 뜻이 맞았는지
오늘부터 1 일!

짝을 이루었으니 가족 늘리기에 성공할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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