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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

나무꽃들/2022-04-12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정신이 없어진 나무들 어제 없던 꽃들도 놀라 피어 있었다, ♥클릭하시면 큰 사진이 됩니다. 노란목련 황매화 고로쇠나무열매 까마귀밥나무 명자나무 돌배나무 서양자두나무 자두나무 벚나무 분꽃나무 진달래 더보기
해님이 숨박꼭질 하는 날 /2022-04-12 비 예보가 있는 날 아침은 잔뜩 흐리더니 그래도 비는 아니오고 해님은 들락날락 이런 날은 사진이 애매해 진다. 눈으로 즐기는게 백번 낫다 날씨는 여전히 더워서 봄을 즐기려는 관람객은 연신 줄지어 들어오고... -물향기수목원- ♥클릭하시면 큰 사진이 됩니다. 더보기
macrolens를 꺼내다/2022-04-11 렌즈를 교환해 가며 찍는 일은 잘 안 한다. 무게감도 불편하고 그저 편한 18~200mm한 개만 주야장천 들고 다니고 있는데 요즘처럼 아주 작은 풀꽃이 피는 철에는 macrolens를 한번쯤 꺼내 들게 된다. 좀 더 가까이 보고 싶은 마음이지만 미세한 바람에도 흔들리는 풀꽃. 그리고 그 흔들림에 설레는 나도 같이 흔들다 보면 버리는 사진이 더 많아진다. ^^ 아쉬움은 없었으면 해서 잠시 뜰을 서성여 본다. 내가 보기 힘든 것도 렌즈가 대신 해 주니 고마운마음^^ -뜰에서- 별꽃 점나도나물 봄맞이꽃 꽃마리 돌단풍 조팝나무 앵두나무 벚나무 더보기
신세계가 열리다/2022-04-11 이틀 전부터 기온이 급히 오르더니 오늘 아침 수목원 풍경은 그야말로 신세계다. 벚꽃이 다 피었고 개구리울음소리들이 제법 커졌다. 이 예쁜 풍경들을 만난 아침이 좋다. -폰으로 담은 사진- 무스카리 피나물 수선화 종지나물 개나리 명자나무 수양벚꽃 수생식물원의 벚꽃 중앙주차장의 벚꽃 더보기
봄날 한 가운데 /2022-04-10 갑자기 기온이 25도를 넘고 있으니 조금만 걸어도 땀이 난다. 도대체 정신을 못 차리게 하는 변덕스러운 봄날 잠자던 나무들도 다 놀라서 깨어나 꽃을 달고 있다. 봄맞이꽃 자잘한 꽃이 봄바람에 흔들리면 예쁨은 배가 된다. 꽃받이 꽃마리 점나도나물 제비꽃들 경계석 아래서 햇볕바라기 하듯 핀 제비꽃이 이렇게 예쁠수가~~ 백목련 이제 목련들은 낙화중인데 노랑목련은 아직 피지 않아 다시 가 봐야겠다. 자주목련 다 핀 모습은 뭐 이리 정신이 없는지 ㅜㅜ 개나리 라일락 풀또기 앵두나무 영산홍 황매화 조팝나무 벚나무 산벚나무 산당화 더보기
풀또기.앵두나무 /2022-04-10 어제 만난 네가 아닌듯 하루 사이에 많이 피었다 풀또기 앵두나무 더보기
동네에도 벚꽃이/2022-04-09 밖에 나가보니 밤잠도 안 자고 피었는지 벚꽃이 흐드러졌습니다. 이런 날 혼자 걷는 길이라도 축제련하고 동네에 나섰는데 오늘은 좋은 인연을 만나 친구 하기로 합니다. 동네 한 바퀴 돌고 같이 점심 먹고 아이스아메리카노 한 잔 마시고... 이런 날이 있으려니 집을 나설 때도 몰랐던 일 매일 기대를 저 버리지 말고 살아야겠습니다. ♥클릭하면 큰 사진 벚나무 산벚나무 서양자두나무 자두나무 앵두나무 황매화 단풍나무 산수유 단풍나무 복자기나무 노랑목련 백목련 자목련 풀또기 명자나무 조팝나무 민들레 팬지 큰개불알풀 봄맞이꽃 고인돌공원 우리집 귀요미 사랑초 폼폼 더보기
나무꽃들/2022-04-08 내 고향집은 아니지만 꽃대궐이 되어 진달래, 살구꽃, 개나리 어느 곳을 보아도 꽃잔치다. ♥클릭하면 큰 사진^^ 개나리 꽃단풍 목련 백목련 처진개벚나무(수양벚나무) 앵두나무 산앵두나무 분꽃나무 분홍목련 산벚나무 산수유 살구나무 칠엽수 용버들 진달래 더보기
4월초 풀꽃들/2022-04-08 땅에도 나무위에도 꽃 꽃 꽃피는 4월이 좋다. ♥클릭하면 큰 사진 할미꽃 나도바람꽃 돌단풍 동의나물 무스카리 복수초 서양민들레 수선화 족도리풀 종지나물 호제비꽃 피나물 꽃잔디 무늬월도 극락조화 금관화 더보기
봄날/2022-04-08 청명한 봄날 파란 하늘도 피어나는 벚꽃도 아름답다 더보기
화사한 봄꽃들/2022-04-07 살구꽃 만발하고 풀꽃들도 피어난다. 파스텔로 그린 그림처럼 은은한 봄을 보여주는 숲이 좋다. 무스카리 수선화 광대나물 돌단풍 치오노독사(chionodoxa) 머위 백목련 은사시나무 처진개벚꽃(수양벚꽃) 더보기
목련 지기 전에.../2022-04-06 봄꽃은 첫사랑처럼 뜨겁게 왔다가 또 첫사랑처럼 급히 달아난다. 서럽게 지기 전 다시 한번 널 만나야 첫사랑처럼 오래 마음에 남지 않을 것 같아 또 나섰다. ♥클릭하면 큰 사진 ^^ 목련과 백목련 노랑목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