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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

요당리 성지/2022-04-22 영산홍 지기 전 다녀 와야지 그랬는데... 이제 한 두송이 피어나고 날씨는 미세먼지로 앞도 잘 안 보이니 성모님모습도 제대로 안 보이는 오전시간 ^^ ▼클릭하면 큰 사진이 됩니다 더보기
2022-04-21/수원화성의 아름다운 봄 사계절 다 아름답지만 특히 봄날의 화성은 정말 아름답다. 좋아하는 아우랑 화성열차도 타고 사진도 찍고 즐거운 시간 미세먼지가 조금만 덜 했으면 금상첨화였으리라. (미세먼지 많음 ㅠㅠ) ▼클릭하면 큰 사진이 됩니다. 선씀바귀 선씀바귀 민들레 노랑선씀바귀 수선화 죽단화 더보기
수원광교산 입구/2022-04-21 화성 한 바퀴 돌고 광교산 자락에서 맛난 것 사준다는 아우. 그 덕에 과식 ㅎㅎ 광교산 입구 사방댐까지 걷기로 했다. 산은 언제 푸르러졌는지 온통 녹색이다. 종일 미세먼지 불편했는데 산자락은 좀 나은 것도 같으니 기분 문제? 으름덩굴도 이제 꽃이 피기 시작했다. 멧팔랑나비 제대로 담았는데 날개가 상했네.ㅜㅜ 미나리냉이 산괴불주머니 금낭화 더보기
수원화성(폰 사진)/2022-04-21 수원화성은 1년 중 요즘이 가장 아름다운 때인 듯하다. 좋은 님 함께하며 그리운 화성을 담아 보았다. 스마트폰에 full 사이즈로 담을 수 있는게 있어 사용해 보았더니... 겔럭시 노트 20 사용 ▼클릭하면 큰 사진이 됩니다. Full Size ▼비율 16:9 위의 사진과 비교 해 보면 조금 다름을 알 수 있습니다. 더보기
겹벚꽃/2022-04-19 편의점 가는 길에 눈에 띈 겹벚꽃 네가 거기 있었나? 폰이 있으니 몇 장 찍어온다. 호랑나비 한 마리 꽃에 앉았으나 폰으로는 숨은그림찾기가 되었다. 더보기
튤립/2022-04-20 튤립 만발한 신구대식물원 현장학습 나온 유치원 아가들이 즐겁게 뛰어다니고 봄볕은 웃는 얼굴만큼 환 했다.^^ ▼클릭하면 큰 사진이 됩니다. 더보기
신구대식물원/2022-04-20 오랜만에 신구대식물원을 찾았다. 튤립 봄꽃축제라고 햇살 받은 튤립들이 모두 웃고 있다. 벌써 기온이 올라 몇 장 찍고 나니 덥다. 미세먼지 심하고 서둘러 돌아온 오늘 ^^ ▼클릭하면 큰 사진이 됩니다. 금낭화 동의나물 할미꽃 네모필라 눈꽃(이베리스) 매발톱 목마거리트 물망초 미나리냉이 유럽봄맞이 청매화붓꽃 사계국화 청화국 팥꽃나무 개느삼 매화말발도리 분꽃나무 범부전나비 올챙이들 더보기
4월 셋째 주 나무꽃/2022-04-19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하면 흰꽃들이 많이 피어난다. 여름이 오고 있음을 알리는 것 같기도 하다, 5월만 되어도 기온은 많이 오를 것 같다, ▼클릭하면 큰 사진이 됩니다. 가침박달 계수나무 귀룽나무 꽃사과 노각나무(새 순이 예쁘다) 만첩홍도 박태기나무 병꽃나무 복사꽃나무 분꽃나무 진달래 채진목 철쭉 콩배나무 더보기
4월 셋째 주 풀꽃/2022-04-19 하루가 다르게 피어나는 꽃들 관심 갖지 않으면 피었다 곧 지고 말테니 바쁜 걸음으로 만나러 간다. ▼클릭하면 큰 사진이 됩니다. 금낭화 당개지치 동의나물 민들레(흰색) 벌깨덩굴 봄맞이꽃 섬남성(울릉도 특산식물) 앵초 요강나물 윤판나물 종지나물 콩제비꽃 콩제비꽃에 앉은 멧팔랑나비 홀아비꽃대 황새냉이 흰젖제비꽃 피나물 더보기
봄이 무르익고 있다/2022-04-19 아침 일찍 한 바퀴 돌고 오려고 내려갔다. 반가운 얼굴들이 인사한다. 수목원 초창기에 함께 숲 해설을 하던 선생님들이다. 거리두기 해제가 된 오늘은 근 3년 만에 학생들이 현장학습을 나와 재잘 대는 소리를 들으니 사람사는 세상 같았다 올챙이만 발견해도 소리지르면 놀라기도 하고 즐거워하기도 한다. 봄은 언제 온다는 기별 없이 와서 곁에 머문단 말도 없이 머물더니 벌써 떠나려는듯 신록이 바람에 흔들린다. ♥클릭하면 큰 사진이 됩니다. 더보기
차 한 잔도 예쁜 곳에서/2022-04-18 가끔 딸아이가 커피 쿠폰을 보내준다. 어떤 선물보다 반기는 걸 아는 모양이다. 그중에 송탄에 핫플레이스로 떠 오르는 투썸(평택 석정점)에 가는 것을 좋아하는 나. 내 마음 아실 이, 한 솥밥 먹은 지 40여 년 되니 생각이 업그레이드된 것 같다. 커피집은 이미 사람들이 안팎으로 자리하고 있다. 일단 옆의 배 과수원과 뜰을 돌아보며 여유를 부린다. 목련 여러 그루는 꽃 진지 오래지만 새 잎도 예쁘다. 커피와 케이크 한 조각 남의 편은 이 맛난 것은 비싸냐고 묻는다. 몰라요~ 이런 거 비싸서 심장 약한 나는 못 먹는댔더니 당신 귀한 따님이 보내 준걸로 먹는 거라우~! 아니 아무개는 다녀 가지도 않았는데 언제 이런 걸 보내준겨? 아이고 이 아날로그 아저씨 좀 보소. 온라인 시대에 쿠폰으로 날려 주지 꼭 들고 .. 더보기
뜰에 피는 꽃 /2022-04-17 일요일 멀리 가긴 싫고 가까운 뜰에서 ~ ♥클릭하면 큰 사진이 됩니다. 꽃사과 모과 라일락 죽단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