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 썸네일형 리스트형 5월 새로운 시작/2022-05-02 5월은 그냥 기분이 좋게 느껴지는 달이다 지는 꽃도 많지만 열매들도 조금씩 커가는 시간이기도 하다. 바람은 세상을 바꾸느라 연일 불어오는가 보다. 아침 바람에 한 바퀴 산책은 에너지 충전시간이다. -폰으로- 밀짚꽃 카네이션 바덴사 사계바람꽃 큰꽃으아리 빈카 멱쇠채 둥굴레 라나스덜꿩나무(털설구화) 공작단풍 가침박달 라일락종류 시링가 페르시카 병꽃나무 죽단화 골담초 으름덩굴 공조팝 지는꽃도 예뻐서... 아파트 뜰에서^^ 더보기 나비수국/2022-05-01 더보기 고인돌공원 /2022-05-01(일) 윤사월(閏四月) - 박목월 송홧가루 날리는 외딴 봉우리 윤사월 해 길다 꾀꼬리 울면 산지기 외딴집 눈먼 처녀사 문설주에 귀 대이고 엿듣고 있다 꾀꼬리가 오는 5월이다. 새들은 둥지를 지어 식구를 늘리는 분주한 계절이다. 첫날이 일요일 어디를 나서는 일은 조심스러워 동네 산책을 나선다. 영산홍도 바래가고 이팝나무며 팥배나무, 흰꽃들이 높은 나무에 핀다. 이제 더워지는 날이 계속될 것이다. ▼클릭하면 큰 사진이 됩니다. 노린재나무 블루베리 이팝나무 팥배나무 서양벌노랑이 선씀바귀종류들 소래풀 마거리트 목마거리트 암먹부전나비 오색딱따구리 더보기 이전 1 ···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