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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

분홍아까시나무/2022-05-15(일) 더보기
아까시나무 /2022-05-14 거실에 앉아 내다 보는 창밖엔 폭포수가 내려 오는듯 아까시꽃이 눈길을 끈다. 지난 해 보다 엄청 많이 피었기에 기념으로~ 숲을 마주하고 앉은 아침은 상쾌하다. 고라니 두 마리 바삐 달아난다. ♥클릭하면 큰 사진이 됩니다. 더보기
유채꽃밭/2022-05-13 수목원 한 바퀴 돌고 오산대 역 뒷편에 유채밭이 조성되어 있어 잠시 둘러 보았다. 1호선 전철과 1번국도가 지나가는 중간에 넓기는 하지만 주변이 복잡해 대~충 몇 장 담고 왔습니다. 개소시랑개비 ▼폰으로 담은 수목원 사진 몇 장 참개구리 예초해 놓은 풀을 뒤집어쓰고 있다. 관중 부채붓꽃 수생식물원 습지생태원 더보기
흰눈썹지빠귀 (수컷) 중앙시베리아에서 동쪽으로 몽골 북부, 만주 북부, 러시아 극동 남부, 사할린, 일본 등지에서 번식하고, 중국 남부, 동남아시아에서 월동한다. 국내에서는 드물게 통과하는 나그네새다. 봄철에는 5월 초순부터 5월 하순까지, 가을철에는 9월 중순부터 10월 중순 사이에 통과한다. 더보기
나무 그늘이 좋아/2022-05-12 낮에는 너무 더워서 그늘을 찾아 들게 된다. 절친 수목원으로 온다하니 앉아 이야기나 나누자. 연못가에 앉아 놀다 연못가득 핀 남개연의 미소만 즐기고... 남개연 부채붓꽃 삼백초 정향풀 닥나무 백당나무 아까시나무 튤립나무 흰눈썹지빠귀 폰으로~ 붉은병꽃나무 줄사철나무 유치원 아가들의 현장학습중 ^^ 더보기
칠엽수/아까시나무/2022-05-11 집 앞 가로수는 칠엽수 (가시 칠엽수) 열매에 가시 같은 돌기가 있다. 거실에서 바라보는 앞 산은 아까시꽃이 한창이다. 이상한 것은 향기가 없다는 것. 코로나 후유증인가? 왜 달콤한 향기가 안 느껴지는지 ㅜㅜ 칠엽수 아까시나무 더보기
미러리스/2022-05-11 오랫동안 방치해 두었던 미러리스 카메라를 꺼내 보았다. 새롭게 이것저것 손에 익지 않는다. 연습이나 하자. 졸업앨범 사진 찍는 학생들이 몰려와 수목원은 젊은이들 목소리로 가득하다. 곧이어 유치원 아이들 소풍, 동네 어르신들 단체 입장 등등 수목원은 요즘 피크다. 마스크 벗고 쉬는 숨 속에 초록이 가득 ~ 남개연 수생식물원에 가득 피었다 문주란 히비스커스 금관화 왕원추리 극락조화 정향풀 로벨리아 아르메리아 디모르포세카 밀짚꽃 부채붓꽃 철쭉 잎 공조팝나무 뻐꾹나리 새싹 닥나무 더보기
물향기수목원(나무꽃)/2022-05-10(화) 5월은 어떤 꽃들이 필까 나무 꽃들이 여기저기 피어 손짓 하지만 너무 높아 올려다보고 마는 꽃도 있다. 여기저기 아까시꽃이 만발하고 있다. 고광나무 고추나무 공조팝나무 괴불나무 구슬댕댕이 국수나무 꽃기린 닥나무 댕강나무 미스김라일락 불두화 오동나무 이팝나무 쪽동백나무 찔레꽃 청괴불나무 청설모 더보기
물향기수목원/2022-05-10(화) 5월 둘째 주 이제 수생식물들이 수면으로 올라오고 붓꽃들이 핀다. 새들은 더 분주하고 금개구리도 깨어난 듯 소리를 낸다. 나무 꽃들이 더 많은 5월이다. 자연의 시계도 쉼 없이 가고 있고 매일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는 즐거움도 있다. 붓꽃 부채붓꽃 빈카 스노우플레이크(은방울수선) 비비추 멱쇠채 선백미 설앵초 요강나물 장군풀 정향풀 노랑꽃창포 남개연 개연 갯활량나물 더보기
큰흰줄나비/2022-05-10 더보기
오목눈이/2022-05-10 더보기
말발도리.물참대/2022-05-10 물참대냐 말발도리냐 의견이 분분했는데 말발도리로 결론이 났다. 물참대 물참대는 산골짜기 숲 가장자리의 그늘이 지고 습기가 있는 계곡이나 돌무더기 등에서 사람 키만 하게 자라는 나무입니다. 잎은 긴타원형으로 마주나는데 끝이 길게 뾰족하고 가장자리엔 잔 톱니가 있습니다. 물참대와 아주 비슷한 나무로 말발도리가 있는데 말발도리는 잎의 뒷면에 털이 있어 껄끄럽지만 물참대는 털이 전혀 없어 매끈합니다. 꽃은 1cm 정도 크기의 흰색으로 피며, 꽃잎은 5장, 수술은 10개입니다. 수술이 길어서 무척 화려해 보이는 꽃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