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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망초

2022-11-15/단풍잎을 잡아라 비가 오락가락 흐린 날씨 점심식사 후 동네라도 한 바퀴 돌아보자 나섰다가 우산 없이 가을비 맞고 서둘러 돌아오고 말았다. 가을을 쫓아내려 비가 심술을 부린다. 개망초 산국 미국쑥부쟁이 낙상홍 산딸나무 마가목 더보기
수원 시민농장/2022-07-16 주말 날씨가 참 좋다. 이런 날 집에 있는 것은 예의가 아니라고 했다. 또 집을 나선다. 아우가 손짓하는 곳을 향해서... 이번 비에 연들이 기운을 차렸는지 꽃들이 예쁘게 피고 있다. 날씨 좋을 때는 개망초도 더 예쁘게 보인다. 구름도 바람도 좋은 날 ^^ 더보기
2022-07-12/내려다 보는 뜰 내려다본 뜰 ^^ 절개지 공터엔 소금밭 인양 개망초가 피었다. 더보기
연꽃/2022-06-23 연꽃이 피기 시작했다. 장마 시작 흐린 날이지만 활짝 핀 연꽃은 맑다. 그동안 가뭄으로 힘들게 핀 연꽃도 보인다. 오늘 많이 내린 비가 모든 식물들에게 보약이 되기를 바란다. 더보기
붉은해바라기 고정관념은 버리라고 말하는 듯 붉다 못해 검은빛이 도는 해바라기가 피었다. 꽃들도 다문화시대다. 코스모스도 철없이 피고 오가며 눈에 띈 개망초는 소금 뿌려 놓은 듯 희고 곱다만 사진 속의 풍경은 눈으로 본 만 영 못하다. 관상용 호박의 모습도 다양하다. 가을이면 감성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몰리는 고잔역 근처 옛 수인선 철길 구절초 꽃이 피는 철이 오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