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암산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암산기행(2012-06-03 추억일기입니다) 6월의 첫 기행 좋은 님들과 떠나는 여행은 전날 잠을 설치는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다. 새벽 세 시에 잠을 깨 두런거리다 첫 차로 서울행 반가운 님들의 모습을 보니 모두 얼싸안고 행복 해 한다. 언제 만나도 밝게 환영해 주시니 나는 참 인복도 많다. 6시 40분 출발한 차는 한참을 달려 인제 용늪마을에 도착했다. 주민의 인솔하에 트럭으로 대암산 중턱까지 이동 울퉁불퉁한 임도를 차로 가는 기분 색다르지만 긴장 되는 일이었다. 여러분~~~! 어디 가세요? 함박꽃나무 아직 피고 있는 함박꽃나무 반가운 꽃이다. 사상자 송이풀 이 꽃이 피는 날 다시 보고 싶어질텐데... 대암산 정상을 향해 숲으로 들어 선 일행들 따라 가다 보니 만만찮은 길이다. 되돌아 마을까지 임도를 따라 걷기로 결정 임도를 따라 걸으며 청정지역..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