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망초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랜만이네/2022-05-17 아이사랑 모임 30여 년 이어오는 모임이 코로나로 인해 한동안 얼굴을 보지 못했다. 아이들 초교 때 모임이 이제 손자들이 초교 다니는 아이까지 생겼으니 시간이 많이 갔다. 각자 살아온 과정들을 익히 알고 있고 익숙한 사이 광교산 자락에 있는 산사랑에서 모여 식사하고 평상에 앉아 그동안 이야기도 나누었다. 시월엔 맴버중에 끝으로 며느리 보는 친구가 있어 축하도 해 주고 잘 지내다 다음 달에 얼굴 보자며 헤어졌다. 광교산 바람은 시원하고 맑았다. 주변은 전원주택단지가 많이 조성되어 있었다. 식당 뜰에서... 붓꽃 봄망초 산딸나무 더보기 인천대공원 작약 /2021-05-15 비는 오거나 말거나. 나선 김에 장거리다. 인천대공원 작약을 보러 달려간 곳. 아직 덜 피었지만 아쉬움은 면할만큼 되었다. 봄망초와 네발나비 인천대공원안에는 봄망초가 너무 많았다. 보리 피라칸타 더보기 봄망초/2021-05-13 오늘은 참 덥다. 낮 기온 28도를 가리킨다. 언덕 위에 해마다 피는 꽃 봄망초를 만났다. 꽃이 크고 봉오리일 때는 고개를 숙인다. 줄기는 비었으며 잎은 줄기를 감싸는 넓은 잎이다. 개망초 보다 일찍 피며 봉오리는 분홍빛이 감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