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당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봄날 한 가운데 /2022-04-10 갑자기 기온이 25도를 넘고 있으니 조금만 걸어도 땀이 난다. 도대체 정신을 못 차리게 하는 변덕스러운 봄날 잠자던 나무들도 다 놀라서 깨어나 꽃을 달고 있다. 봄맞이꽃 자잘한 꽃이 봄바람에 흔들리면 예쁨은 배가 된다. 꽃받이 꽃마리 점나도나물 제비꽃들 경계석 아래서 햇볕바라기 하듯 핀 제비꽃이 이렇게 예쁠수가~~ 백목련 이제 목련들은 낙화중인데 노랑목련은 아직 피지 않아 다시 가 봐야겠다. 자주목련 다 핀 모습은 뭐 이리 정신이 없는지 ㅜㅜ 개나리 라일락 풀또기 앵두나무 영산홍 황매화 조팝나무 벚나무 산벚나무 산당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