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찻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9-05-27/예쁜 찻집 /안성 예다원 비 오는 날은 예쁜 찻집에 앉아 호사를 누리고 싶습니다. 안성에 사는 사랑하는 조카의 생일을 핑계로 내려가 전에도 두 어번 가 본 예다원을 찾았지요. 주인의 마음처럼 예쁘고 아기자기한 뜰이 안개비 속에 저를 맞아 줍니다. 차는 뒷전이고 카메라 들고 뜰을 한바퀴 돌고 꽃들과 눈맞춤 했습니다. 뜰도 예쁘고 전통차의 맛도 전혀 소홀함 없고 실내도 수예가 답게 예쁘고 고급지게 꾸며 놓아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엔 딱인 곳입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