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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개불알풀

2023-04-01/뜰에도 봄이^^ 이미 와 버린 ㅂ ㅗ ㅁ 따스한 햇살 ^^ 뜰에 나가 작은 풀꽃들을 눈맞춤 해 보았다. 네모세상에서 보석처럼 빛나는 친구들 봄맞이꽃 점나도나물 꽃마리 개불알풀 큰개불알풀 꽃다지 민들레 앵두나무꽃 조팝나무 개나리 벚꽃 더보기
2022-11-24/주민센타 다녀 오는 길 오전 열 시 백신 4차 접종하고 주민센터 볼 일이 있어 가는 길 버스 타기는 애매하고 날씨 좋으니 운동 겸 걷기로 한다. 나의 절친 메라가 주머니에 있으니 지루하지 않을 터 해찰 떨며 오가기 딱 좋은 코스다. 주민센타 도착하니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카페 하시는 분이 보시고는 땀좀 식히고 가라며 얼음물에 연하게 커피를 섞어 건네준다. 이런 감사한 마음을 받아도 되는지... 오늘도 난 남의 덕에 산다. (소니 미러리스 사용) 교회 화단은 응달이라 꽃이 더 오래 가는 모양이다. 소국과 청화쑥부쟁이가 아직도 피어 있다. 길 가 송엽국이 양지쪽에 남아 있고 피막이풀과 큰개불알풀은 아직도 초록이다. 이른 봄에만 반가운게 아니다. 큰개불알풀 (봄까치꽃) 개망초는 나무 데크에 기대어 햇살을 즐기고 있고 가우라 끝물이다.. 더보기
큰개불알풀(봄까치꽃)/2022-03-21(춘분) 들풀 중에 이처럼 아름다운 꽃이 또 있을까? 생명력 강하기론 으뜸이고 파란 하늘이 내려앉은 듯 피어나는 봄날의 꽃잔치. 네가 알려주는 봄이 난 참 좋다. (농부님들 힘들지 않게만 자리잡아 피워주려므나) ♥클릭하면 큰 사진이 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