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암마술관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9-10-30/호암미술관 /용인시 날씨:맑음 삼성그룹의 창업주인 호암 이병철(李秉喆)이 30여 년에 걸쳐 수집한 한국미술품 1천 2백여 점을 바탕으로 1982년 4월 개관하였다. 수려한 자연 경관 속에 자리하고 있는 호암미술관은 전통한옥 형태의 본관 건물과 전통정원 희원(熙園)으로 이루어져 있다. 관람객들이 보다 편안하게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2층 라운지에는 휴식 공간, 희원에는 찻집이 마련되어 있으며 주차장에 위치한 기념품점에서는 아트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봄에는 벚꽃 ,가을에는 단풍이 아름다운 명소 지금이 단풍은 절정인듯 ~ 아름다운 정원,품격있는 미술품감상. 하루를 여유롭게 돌아보며 가을을 느끼기엔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