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홍문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원화성 화홍문/2022-07-04 수원에 가면 내가 좋아하는 아우가 있다. 물론 내가 오래 살았던 곳이라 제2의 고향이기도 하지만 아우가 없다면 혼자 무슨 맛에 수원을 가겠는가 ㅎㅎ 오늘도 우린 함께여서 좋았다. 생각잖게 수원천 물이 많아 화홍문에 작은 폭포(?)를 만들어 보기 힘든 풍경을 담게 되었다. 장마 때가 아니면 보기 힘들다. ▼클릭하면 큰 사진이 됩니다. 방화수류정 과용 연 ♥폰으로 담은 방화수류정과 동북포루 더보기 소소한 일상속의 아름다움 /수원화성일원 어제는 종일 겨울 비 치고는 많은 양이 내렸다. 천둥,번개까지 동반 되었으니~~ 서울 다녀오는 것으로 종일 보냈고 오늘은 해님이 보이기에 집을 나섰다. 재래시장 가는 길에 화성을 따라 걸어 수원천으로 내려갔다. 극세사 장갑 하나 사서 껴 보니 온몸이 따뜻해진다. 아직 굳건히 많은 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