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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깨어나는 세상

 

무채색의 먼 산이 초록 구름으로 피어 오릅니다.

새순이 돋는 숲은 경이롭습니다.

머잖아 새로운 세상이 펼쳐지면 우리는 푸름을 노래 하며

아름다운 사랑을 키워 가게 되겠지요.

그저 바라만 보아도 행복해지는 봄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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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선나무

 

 

원추리 새순이 햇살에 빛납니다.

 

 

양지쪽의 제비꽃은 수줍은 미소를 보이고...

 

나들이 나온 오리부부

 까치들도  소근소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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