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꽃&바람따라

[스크랩] 오천성(충남 보령시)



어느 여행지가 제일 좋으냐는

그곳의 경치나 먹거리가 좋아서 뿐만 아니라

누구와 가느냐가 첫번째 조건인듯 하다.

마음 맞는 친구들과 함께한 시간을 담아 보았네.

 

 

 

 

 

 

 

 사진을 담기위해 모두 열심이다.

 

 

 

오래 오래 묵은 나무의 모습이 아주 근사하다.

 

 

 

오천성에서 내려다본 항구.

 

 

둥근잎유홍초가 방긋!

참 곱기도 하다.

 강아지풀도

우리들 처럼 모여서 논다.

 오천항을 벗어나 언덕을 내려 오는데....

앗!!

저게 뭐야?

모 방송국 프로그램에서 있다,없다,에 나왔던 그 대형 파라솔???

맞다.맞어.

그냥 지나칠수 없어 한컷!

 

 

PS:

오천항은 간재미무침이 유명하고 키조개가 유명하다.

풍성한 점심식사로 그 실체를 확인 할 수 있었다.

정말 배터지게 잘 먹었다라고 말함이 틀리지 않을 것이다.

 

 

~가을바람 더 멀리 가기전에 잡아 두고 싶은 마음~

출처 : 54년 말띠
글쓴이 : 주이 원글보기
메모 : 2007 10 24 친구들과

'꽃&바람따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선유도의 가을  (0) 2008.05.12
[스크랩] 서해대교(행담도)  (0) 2008.05.12
[스크랩] 아름다운 제주  (0) 2008.05.03
아름다운 제주  (0) 2008.05.01
옛친구 찾아.  (0) 2008.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