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는 언제나 느끼지만 아름다운 곳이다.
아쉬운 점은 포크레인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리고 개발이라는 이름으로
본래 모습들이 많이 도시화 돼 간다는데 있다.
테마공원들이 갈 때 마다 늘어나고
예쁘게 지은 집들이 늘어나며
바닷가 방파제로 인해 자연스런 해안선의 모습이 사라져 가는건 이제 그만 했으면 좋겠고
제주만이 나타낼 수 있는 색을 간직 했으면 참 좋겠다.
이번 여행은 해안선을 위주로 돌아 다녔고
친구들 만나 반가운 얘기 나누며 여유와 휴식을 즐기고 돌아 왔다.
성판악 근처의 숲 터널
5.16 도로를 내려오며 본 한라산
우리는 친구.
용두암
홍가시나무가 아름다운 길
갯무가 피어 있는 풍경
해안가를 달리며 스쳐간 밀밭
아름다운 삼나무길
성산 일출봉
해무로 잘 보이지 않았다.
산방산
용머리 해안 입구
차장으로 보이는 유채꽃 (달리는 중 )
이끼가 자라는 인공 폭포
강정천 앞바다
천지연입구
고동(?)잡는 아가씨들...
부러워라...
함덕해수욕장
모 업체의 CF촬영을 위해 심어진 나무
함덕해수욕장
출처 : 54년 말띠
글쓴이 : 주이 원글보기
메모 : 2008
'꽃따라바람따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서해대교(행담도) (0) | 2008.05.12 |
---|---|
[스크랩] 오천성(충남 보령시) (0) | 2008.05.12 |
아름다운 제주 (0) | 2008.05.01 |
옛친구 찾아. (0) | 2008.04.13 |
오이도의 노을 (0) | 2008.03.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