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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바람따라

아름다운 제주

제주는 언제나 느끼지만 아름다운 곳이다.

아쉬운 점은 포크레인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리고 개발이라는 이름으로

본래 모습들이 많이 도시화 돼 간다는데 있다.

테마공원들이 갈 때 마다 늘어나고

예쁘게 지은 집들이 늘어나며

바닷가 방파제로 인해 자연스런 해안선의 모습이 사라져 가는건 이제 그만 했으면 좋겠고

제주만이 나타낼 수 있는 색을 간직 했으면 참 좋겠다.

이번 여행은 해안선을 위주로 돌아 다녔고

친구들 만나 반가운 얘기 나누며 여유와 휴식을 즐기고 돌아 왔다.

 

 

성판악 근처의 숲 터널

 5.16 도로를 내려오며 본 한라산

 우리는 친구.

 용두암

 

 홍가시나무가 아름다운 길

 종달이해변에서

 해안가를 달리며 스쳐간 밀밭

 

아름다운 삼나무길

 성산 일출봉

 

해무로 잘 보이지 않았다.

 

산방산

 

용머리 해안 입구

 차장으로 보이는 유채꽃 (달리는 중 )

 이끼가 자라는 인공 폭포

 

강정천 앞바다

 천지연입구

 고동(?)잡는 아가씨들...

 부러워라...

 함덕해수욕장

모 업체의 CF촬영을 위해 심어진 나무

 

 

 

 

 

함덕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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