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울에서 70년대를 보낸 사람이라면
소:소문이 자자한 그 곳을
문:문턱이 닳도록 들락거렸을거예요.
코:코러스다방 말 그대로 노래가 있는 곳
러:러브레터 곁들여 신청곡을 전하기도 하고
스:스리슬쩍 그 곳에서 가사집을 들고 오기도 했지요.
다:다양한 노래를 원없이 부를 수 있었으니 토요일엔 으례 달려 가곤 했었는데
방:방방곡곡 다 찾아 봐도 그런 추억을 남겨줄 다방은 어디에도 없는 것 같더군요.
그시절에 부르던 노래들이 그립습니다.
'글 놀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이사도라 (0) | 2009.02.04 |
---|---|
[스크랩] 구...구구절절 옳은 말씀 (0) | 2009.02.02 |
걸...걸망지고 천리 길 (0) | 2009.01.20 |
성...성공은 역경 뒤에서 기다린다 (0) | 2009.01.19 |
요...요원하기만 한 토익점수 (0) | 2009.0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