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절리 레일바이크 타러 간다고
구:구월부터 벼르다가
절:절기가 바뀌어 입춘인데
절:절간 같은 집을 떠날 수 없으니
옳:옳거니~ 잎갈나무 새순 날 때 가면 되겠구나
은:은제나 벼르고 벼르다 물한그릇 못 떠 놓은 기일 처럼
말:말로는 전국일주 수십번도 더 했건만
씀:씀씀이 따지다가 수첩에 가고픈 곳 목록만 늘어 나네.
봄 소풍 갈 때 쓰려고 이번 설에 비단옷네 부치미 다 훔쳐다 냉동실에 넣어 뒀시유~ ^^* ㅎㅎ
출처 : 바람재 들꽃
글쓴이 : 주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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