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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마름

 논두렁에 엎드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한나절을 놀았지만

작품(?)근처에는 가지도 못하고...

그냥 찍는 과정을 즐겁게 보내고 돌아 온 하루.

내 좋은 친구들이 있었으니 행복하지 아니할까?

송홧가루가 논을 덮고 있어 가까이 가지 않고는 매화마름을 곧장 알아 차리기는 어려웠다.

 

 

 

빛방울놀이 (보케)를 하느라고 논두렁에 엎드려 한나절을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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