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전하게 내 다리로 산책할 수 있다는 건 기쁨이다.
가고 싶은 곳을 향해 걸을 수 있다는게 아주 소중하게 느껴지는 시간에
냇가를 걸었다.
개망초
아주 흔하지만 여름은 이 꽃을 꼭 만나야한다.
유년의 한자락에 항상 기억 되는 이 작은 꽃이 난 참 좋다
개망초
금계국
많이 보급되어 있는 꽃이다.
달맞이꽃
원예종으로 개량 되어
꽃이 더 크고 낮에도 피어 있다
-성당화단에서-
털동자꽃 (역시 원예종이다)
자주달개비
샤스타데이지
흔하고 시골스럽지만 내가 좋아 하는 메꽃
엉겅퀴
이른봄 부터 꾸준히 피고지고...
큰개불알풀이다.
이름보다 참 예쁜꽃 난 이 꽃도 좋아한다.
그러고 보니 난 참 촌스럽다. 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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