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 여름의 한 가운데 주이. 2009. 7. 24. 10:16 요즘은 계절 감각을 거의 잊은 채 살아간다. 한달동안 만져 보지 않던 카메라를 가방에 넣고 보행기를 의지한 채 공원에 가 보았다. 눈부신 햇살아래 다시 설 수 있음이 행복했다. 머잖아 나도 이리 저리 둘러 볼 수 있는 날이 오겠지 잠시 답답한 마음을 달래 보았다. 상사화 석류가 벌써? 꽤 알이 굵어졌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산모롱이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오라비난초 (0) 2009.08.04 풍접초/터키꽈리 (0) 2009.08.03 미국나팔꽃 (0) 2009.07.21 원추리/왕원추리 (0) 2009.07.16 잠시만... (0) 2009.06.23 '풀' Related Articles 해오라비난초 풍접초/터키꽈리 미국나팔꽃 원추리/왕원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