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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나팔꽃

 

 

뜰에 핀 한송이

 

내가 심은 것도 아닌데

 

나를 위로하듯 웃고 있다.

 

출입이 자유롭지 못한 요즘은 꽃 한송이가 이처럼 소중할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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