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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넝쿨장미/찔레

 

한 열흘 간 정신이 없었다.

그사이 담장의 장미는 흐드러졌고

찔레꽃도 만개 하였다.

며칠만 지나면 내가 좋아하는 꽃 맘 껏 만나고

마음을 쉬어야지.

집으로 돌아 오는 길

해는 지고 있었지만 아쉬움에 이웃 담장을 담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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