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을 그리던 사춘기시절은 지났어도
은발인 지금도 이성을 보면 설렘이 있지요.
몇 해나 더 이런 감정이 살아있을까요?
살아도 살아도 채워지지 않는 그리움
이세상 소풍 끝나는 날 까지
세월과 상관없이 마음은 소녀적 마음 간직하고파
요즘 봄이 오는 탓인지 괜시리 싱숭생숭~ 연분홍치마라도 장만해 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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