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에 찍은 사진입니다.
화성의 서편을 지키며 산지 8년
이제 동편으로 이사 합니다.
늘 눈만 뜨면 마주했던 서쪽 서장대에서 장안문까지 저의 산책로였지요.
이제 창룡문(동문)과 연무대를 주로 볼수 있을 것 같아
그 아쉬움에 공원에 나가 보았습니다.
불을 밝혀 두어 그런대로 운치가 있습니다.
여유롭게 야경을 한바퀴 돌아보는 일도 근사하겠지요?
화서문과 서북공심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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