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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야기 (수원화성)

비는 하염없이 내리고...

 

잠시 운동삼아 나섰더니

또 비가 발목을 잡고

화서문만 보고 돌아 왔습니다.

 

화서문

 

 

벌개미취

 

상사화

 

서북각루

이 루에 올라 장안문 쪽을 보는 것이 참 아름답다.

 

비가 내리니 안개처럼 답답한 사진이 되었다.

 

 

 

 

 

 

버스를 바꿔 타며

창룡문 (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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