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수원이야기 (수원화성)

무덥고 변덕이 심했던 하루 /수원화성

 

오전 11시

친구와 만나 화성을 걷기로 했다.

우선 연무대에서 팔달산쪽으로 가는 화성열차를 타고 눈으로 여유있게 즐기며 올라가

계단으로 서장대 오르려니 땀이 뚝뚝뚝 .

시원해진게 아니었나보다.

 

 

 

 

 

서장대에 올라 바람을 땀을 잠시 식히고...

 

서암문을 나가 솔 숲을 보았다.

팔달산의 서쪽은 소나무 숲이다.

 

 

 

서암문

 

경기대학교 쪽의 시내 풍경

 

행궁이 보이는 시내풍경

 

 

동수원쪽의 시내

 

 

화성행궁

 

팔달산에서 내려 오는 사람들

 

서일치가 보이는 풍경

 

서울쪽이다.

 

서북각루에 올라 잠시 휴식

 

방학을 맞아 선생님과 화성 문화체험을 온 아이들

 

장안공원과 장안문이 보이는 성곽

 

북포루

 

 

상사화

 

무궁화

 

서북공심돈과 화서문

 

서북각루

 

 

 

북포루

 

 

화성열차

 

 

장안공원

 

수원화성복원비와 배롱나무

 

 

북서포루

 

장안문 (북문)

 

 

장안문 근처에서 점심식사 후

화홍문쪽으로 옮겼는데

번개치고 소나기가 퍼붓기 시작했다.

화홍문에 올라 30여분간 쏟아지는 소나기를 감상(?)했다

 

소나기 내리는 풍경

 

좌:소나기 내리는 중 우:소나기 그친 풍경

해가 반짝 났다.

 

 

 

 

 

비 그치고

방화수류정과 용연

동북포루가 보인다.

 

 

 

방화수류정과 화홍문

멀리 팔달산에 보이는 서장대

 

 

수원천

 

작품을 담는 친구 모습

 

방화수류정

 

 

화홍문과 방화수류정의 앞 모습

 

북암문

 

 

동북포루에서 내려다 본 용연

 

동북포루

 

맥문동

 

동북포루가 보인다.

 

동암문

 

연무대

 

동북공심돈

 

창룡문

 

 

많은 땀을 흘리고

 

물도 엄청 많이 마시고...

 

소나기 내린 후 뜨거운 수증기까지...

 

더 이상 걷기 힘들어 여기까지!!

 

 

 

8595

'수원이야기 (수원화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말의 수원화성   (0) 2012.08.25
수원화성/수원천 범람   (0) 2012.08.21
화창한 날의 수원화성   (0) 2012.08.13
동북공심돈  (0) 2012.07.27
하늘 맑아 좋지만 너무 더워서...  (0) 2012.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