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화성의 모습은 가을에 제일 아름다운 것 같다.
하늘이 높고 억새바람 불고
거기에 구름으로 그려진 그림을 올려다 보면
괜시리 두둥실 내 마음은 풍선이 된다.
연무대
장용영의 훈련장이 었다고 한다.
동북공심돈
동북공심돈의 뒤쪽
성을 다라 걷는 길은 내부의 여장을 따라 걷는 것 보다
성의 바깥쪽을 걷는 것이 좋다.
이 선을 바라다 보는 것이 좋아
사계절 빼 놓지 않고 담는다.
동북포루
방화수류정과용연의 전경
북암문과 방화수류정
화홍문과 방화수류정
화성축제에 맞춰 몇 개의 등을 설치 해 놓았다.
북포루
북서포루
서북각루
가을에 가장 아름다운 풍경이 되는 곳이다.
이 아름다움에 취해 있을 때
어느님의 부르심에 물향기수목원으로 ~
단풍이 아름다울 때 다시 걸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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