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바람처럼 떠나
고해소에 앉아
성사를 보고 싶어 지는 곳
팽나무가 지키는 믿음의 언덕
가을이 내려 앉았다.
겨울엔 찬바람 사이로 철새들이 줄지어 나는
아산만 가까이 있고
봄날은 근처의 피나클랜드를 찾아 보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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