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한 장마가 끝 났다고 하지만
가끔 후두둑 쏟아지는 소나기
잠시 틈을 내어 화성 산책을 했습니다.
마치 자기들 끼리 대화라도 하는 양, 샘을 부리기라도 하듯 ...
인형들의 표정은 더 다양하고 즐거워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엔젤입니다.
제 친구도 있어요.
착한 마녀랍니다.
여러분들의 소원을 다 들어주고 싶어요~
쟤네들은 나 독사진도 못찍게 하네. ^^
그래 거기서 둘러리라도 좋겠지?
저는 로라입니다.
역사유적 나들이
딱 제스타일입니다.
저는 발레리나입니다.
영혼을 깨우는 춤을 추고 싶어요^^
제 친구도 있어요~
저희들은 꼬마신사입니다. ^^
예쁘게 봐 주세요^^
오리가족입니다.
엄마,아빠,그리고 삼남매 ,또 태어나고 있는 중이니
다둥이 가족이 될거예요.
이렇게 귀여운 생쥐 보셨어요? ㅎㅎ
엄마등은 언제나 포근해~~~
여름도 되었으니 보트놀이 연습중이랍니다.
저는 산타입니다.
착한 일을 하면 선물 받을 수 있다는 것 쯤은 상식이겠죠?
서북각루 올라가는 길입니다.
잠시 높은 곳에서 시원한 바람을 쐬는 중이지요.
휴~ 잠시 쉬어가겠습니다.
화서문을 배경으로....
가끔 사는게 힘들때는 하늘을 봐~
무한한 하늘은 우리에게 희망도 주고 꿈도 주고...
집에만 있다가 바깥바람 쐬니 기분이 좋아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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