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가까운 광교산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라 늘 북적이는 느낌이다.
헬기장 가는 쪽 길은 산악자전거 타는 사람들도 자주 오르내리고 있었다.
초록 잎을 올려다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아지는 요즘
쉬엄쉬엄 오르며 하늘을 본다.
물오리나무
사방오리나무
졸참나무
줄딸기나무
때죽나무
싸리냉이
큰개별꽃
철쭉
애호랑나비
멧팔랑나비
하광교소류지
연일 산뜻하게 맑은 날이 아니라
답답한 느낌이든다.
저녁엔 비 예보가 있던데 얼마나 오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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