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가물어 비를 기다렸더니
모처럼 나선 여행길에서
비는 오락가락
숲에 들어가니 깜깜해 분간이 안된다.
그래도 제대로 걸어보고 싶던 숲길을 다 걸어볼 수 있어 좋았다.
연꽃단지 연은 다 졌지만
수련은 아직도 피어있어 아쉬움을 면하고...
햇볕이 전혀 없는 숲의 사진은 노이즈가 심하다.
마지막 불씨인양 피어있는 석산
윤노리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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