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라고 해도
딱 맘에 들게 오지 않은 비
오후는 갬
천천히 팔달산을 올라보니
사람도 별로 없고 바람만 시원하다.
회주로의 살구는 빨갛게 익어 오가는 이들 중에 운 좋으면 상하지 않은 것 하나 주워먹기도 하고...
예쁜 빛깔로 익은 살구를 바라보며 신맛을 다신다.
서남암문
서포루
서장대
서쪽의 축만제(서호)
서묵각루
서북공심돈
살구
멧비둘기
싸리나무
중국청남색잎벌레
파리매
박주가리
왕원추리
겹왕원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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