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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야기 (수원화성)

서호/서호천

축만제(서호)를 한 바퀴 돌고 서호를 따라 걸어 올라가는데

반가운 ☎벨이 울린다.

얼굴보고싶다는 좋은 님 ~ 나두!나두!

텔레파시도 쾌청한 날은 더 잘 통하나보다. ^^

점심 같이먹고 맛있는 커피도 마시고 ,수다는 덤이고...

하루가 후딱 갔음에 아쉬워 일어서 돌아오는 길 ~

그 파란 하늘 어디로 가고 먹구름이 몰려온다.

불길한 예감은 어찌 틀린적이 없는지...

이내 소나기 한줄금 내리고

중간중간 있는 다리밑에서 비를 피하는 꼴이 되었지만

마음 따뜻한 날 ~ 무엇인들 마르지 않으랴~

 

 

 

내가 좋아하는 팽나무

 

 

새 한마리 날듯 파란 하늘에 흰구름 ~

 

 

백일홍/작은멋쟁이나비

 

 

 

붉은토끼풀

 

 

한련초

 

 

해바라기

 

 

 

 

 

 

 

 

농촌진흥청의 벼 시험재배단지

 

 

화서동 재개발지구가 보이는 풍경 

 

배롱나무

 

맨드라미

 

등나무

 

달뿌리풀

 

 

수크령

 

 

미국쑥부쟁이

 

여뀌

 

 

쇠별꽃

 

왕고들빼기

 

닭의장풀

 

애기나팔꽃(좀나팔꽃)

 

고마리

 

물앵초

서호천을 거의 다 덮다시피하고

서호 변두리에도 온통 잠식해 나가고 있는 물앵초

꽃은 예쁘지만 번식력이 무서운 식물이다.

 

 

둥근잎유홍초

 

 

뚱딴지

 

좀고추잠자리

 

 

깃동잠자리

 

쇠백로

 

발은 노랗고 주둥이는 검다.

 

 

중대백로

주둥이가 노랗고 발은 검다.

 

왜가리

 

오리

 

서호천에 비친 정자동 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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