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째 청명하고 시원한 날의 연속이다.
하늘은 더 없이 맑고 높으며
걷는동안 시원함은 행복한 마음을 가득 안겨주었다.
창룡문쪽 남수동의 공터마다 심어놓은 코스모스종류들이 바람에 흔들리는 풍경은 바라만 보고 있어도 좋다.
수많은 꽃송이 마음에 담고 룰루랄라 가벼운 걸음으로 한바퀴 돌아 본 오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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