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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야기 (수원화성)

수원화성의 만추

 

나무와,바람,그리고 햇살은 가을이라 말한다.

우리는 눈이 내리기 전 까지는 겨울이라 여기고 싶지 않은 생각들을 가지고 사는 모양이다.

토요일 ,시내에 나가는 길을 화성길을 택했다.

연일 흐리지만 그래서 포근한 것인지도 모른다.

잠시 걸으니 눈앞의 풍경은 무릉도원 같고 춥지 않으니 더욱 좋다.

요즘은 화성 주변에서 한복을 차려입은 사람들도 종종 볼 수 있다.

아름다운 풍경속에 아름다운 사람들

살기좋은 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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