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못 보내는 가을
날 두고 떠나지 못하는 가을
그래서 또 나선 공원길
흐림에도
붉게만 타오르는 불꽃 같은 단풍
아름다운 세상에 내가 있다.
장안공원을 배회하는 유기견(?)
자주 마주친다.
♬배경음악: Melody of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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