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수원이야기 (수원화성)

만석거에서 서호까지

 

만석거를 가득 채워가는 연.

꽃이 한두송이씩 피어난다.

무더위속에

여름을 이겨내는 식물들의 모습은 비 온 뒤라 싱싱해 보이니 다행이다.

만석거 한바퀴 돌고 서호천을 따라 서호까지 걸었다.

땀은 비오듯 하지만

그래도 걸을 만하다.

추운 날 생각하며 기운 내 보는거지.

 

 

 

 

 

 

 

 

 

미국부용이 피고있었다.

 

 

한 때는 만석거를 차지했던 물앵초가

서호천으로 밀려나 개천 주변을 차지했다.

 

 

쇠백로는 먹이사냥중

 

 

 

 

 

 

메꽃

 

원추천인국

 

 

붉은토끼풀

수세미오이

 

쑥갓

 

백일홍

 

 

 

 

 

 

 

 

 

 

 

 

 

 

 

 

 

 

 

방울토마토

 

 

가마우지

 

 

 

서호를 다 차지한 가마우지들

서호(축만제)전경

9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