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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야기 (수원화성)

서호에서 /새해엔 새처럼 날자

 

한 해가 가는 마지막 일요일이자 12월 31일이다.

내일이면 새해.

특별히 금을 그어 넘을 문지방은 없지만

그래도

새처럼 날고 싶을 만큼

좋은 일들이 생기길 바라며 호숫가를 돌았다.

나르는 기러기의 모습이 시원해 보인다.

 

 

기러기

 

 

 

 

 

 

 

 

 

 

 

까치

 

가마우지

 

 

논병아리

잠수의 귀재다.

 

 

갈매기도 보인다.

 

물닭

 

 

비오리

호수 한가운데를 펭귄들처럼 돌아다니는데 꽤 긴시간 잠수를 한다.

 

 

흰뺨검둥오리

 

 

 

 

 

 

 

 

 

오리나무

팽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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