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 볼일 보고 오는 중 한정거장 미리 내려
잠깐 공원쪽을 들렀더니
찬바람이 볼에 닿아 알싸하고
최저기온 -6도다.
폰 배터리는 순식간에 달아나 몇 장 담아 가지고 서둘러 돌아오고 말았다.
아휴~ 눈 온 뒤의 길이라 미끄럽고 양지는 녹아내리며 또 얼어 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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