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많이 흐림
청명한 날씨 기다리다
아까운 봄이 다 가고 말 것 같아
잔뜩 흐리지만 또 카메라 들고 나서 본다.
살구꽃은 더 많이 피고 올벚나무 한 그루가 붉게 피었다.
라일락도 피고,진달래 개나리는 만개했다.
직박구리들은 신이 나 꽃 따 먹기에 바쁘고
사람들도 꽃구경에 발걸음이 바쁘다.
아까운 시간이,봄이 간다.
앵두나무
올벚나무
자목련
라일락
딱총나무
히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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