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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야기 (수원화성)

주말 오후 장안공원

 

해는 반짝 나지 않았지만

비가 그치니 또 밖이 궁금하다.

아침일찍 나가 붓꽃을 보다 옷이며 신발 다 적셔다 놓고

오후 좋은 친구 온다하여 또 카메라 둘러메고 달려 나갔다.

동작 한번 빠르다 ^^

해는 구름속에 숨었지만

조금 더 맑아진 느낌

화서문 근처에선 일요일 오후 2시마다 길거리공연이 열린다.

7~15일까지

덕분에 노래 잘하는 분들의 목소리를 마주하고 듣는 영광까지 얻은 오늘이다.

 

 

 

붓꽃이 있는 서북각루 풍경

 

 

 

노랑꽃창포

 

매발톱

 

 

 

 

민들레(토종)

 

흰민들레

 

개망초

 

토끼풀

 

 

 

 

 

 

 

드라마 ost를 많이 불렀다는데 영어이름 기억 안됨 ㅜㅜ

노래는 엄청 잘함 ^^

 

 

 

두 번째 나오신 분

성악가 박무강님

얼마 전 독창회를 다녀온 뒤라 더 반가워서

인사도 나누고...

 

 

 

 

노래가 끝난 뒤

장안공원에서

비둘기도 보고 오가는 사람도 보고...

수원의 여유로운 휴일풍경을 즐길 수 있음을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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