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만방조제와 이어진 화옹방조제
율암온천을 들렀다가
궁평항으로 가는 길에 중간 휴식장소에 잠시 내려
주변을 둘러보니 들국화 흐드러지고
갈대바람이 시원하다.
망둥어 잡는 사람들도 기웃거려보고 칠면초 붉은 색도 담아 보았는데
정말 멋진 풍경을 담을 곳은 차를 댈 수 없는 곳.ㅜㅜ
궁평항은 일부상가 정기휴일.
칼국수 한그릇 먹고 돌아오고 말았다.
갯개미취
망둥어 말리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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