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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향기수목원

수목원의 풍경들


이제 벚꽃은 거의 지는 상태

하얀 꽃들이 피어나는 것으로 보아

기온은 점차 오를 것 같다.

흐린 날씨에 산책 하기는 무리가 없었지만

제색을 보여주지 않는 꽃과 나무들 ...

그래도 볼거리 많은 수목원이 가까이 있어 좋다.



꽃잎이 흐르는 시냇물이 되었다.













방울새는 무리지어 날았지만

제대로 잡히지 않고...ㅠㅠ


직박구리























아이들의 재잘거림이 사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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