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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동네에서 만난 꽃들

발등이 욱신거려 걷는 일이 불편했다.

정형외과 진료받고 

멀리 가긴 그래서 동네를 살살 돌아 보는데 온통 꽃세상이다. 

봄은 무르익어 오늘 낮 최고기온은 28도까지 오른다하니 

덥다 더워를 외칠 때가 되어가나보다. 








모과





뜰보리수

복사꽃



애기똥풀

점너도나물

아무렇게나 핀듯 하지만 

사랑스러운 봄맞이꽃

서양민들레

사피니아

이제 영산홍의 계절이 오고 있다



조팝나무



인위적인 향에 길들여 진 탓인지 

꽃 향기는 바람에 다 날아간듯  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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